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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국 국채] 고금리 시대 장기화 OR 다시 저금리 시대로

by AISTORY777 2023. 10. 1.

고금리 시대 장기화 OR 다시 저금리 시대로

2023년 고금리 시대에서의 저금리 시대로 회귀가 가능한가?

현재 시장 참여자 대부분은 이러한 질문에 대해서 중고금리 시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대부분 답변하고 있으며, 저금리 시대, 아니 초저금리 시대는 끝났다고 답변한다. 정답은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겠지만, 물극 필반이 적절한 표현인 것 같다.

(참고 : 물극필반(物極必反) '사물의 전개가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전한다'는 뜻으로, 흥망성쇠는 반복하는 것이므로 어떤 일을 할 때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측천무후와 관련된 고사(故事) 등에서 사용되었다.

物:사물 물
極:다할 극
必:반드시 필
反:돌아올 반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물극필반 [物極必反]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2023년 고금리 시대에서의 저금리 시대로의 회귀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제, 금융, 정책 요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요인들을 자세히 분석하고 가능성을 살펴보자.
 

1. 경기와 인플레이션 영향

경제의 기본 요인 중 하나는 경기와 인플레이션입니다. 고금리 시대로의 회귀를 예상하기 위해서는 경기와 인플레이션의 동향을 살펴봐야 합니다.
● 경기 전망: 경제가 성장하고 수요가 높아지면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2023년의 경기 전망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글로벌 경기, COVID-19 대응 정책,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등이 모두 영향을 미칩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급격히 상승하고, 이제는 고금리가 장기화 될 것을 모두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고금리에 도달하면, 고금리 장기화 뉴스가 집중적으로 보도되고, 초저금리 시대에는 저금리 시대를 걱정하는 뉴스가 집중적으로 보도된다. 뉴스는 후행적인 보도 자료 및 사실에 그치며, 투자를 위한 시그널로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926001100072?input=1195m 

美 10년국채금리 4.5% 돌파…고금리 장기화조짐에 16년만에 최고 |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25일(현지시간) 글로벌 채권 금리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가 연 4.5%를 넘어서...

www.yna.co.kr

출처 : Investing.com

[미국의 경기 전망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기관은 여러 공공 및 사설 기관]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eral Reserve): Fed는 미국의 중앙은행으로, 경기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전망을 공개하고, 경기를 분석하여 통화정책을 결정합니다.
▶ 미국 재무부 (U.S. Department of the Treasury): 재무부는 미국 정부의 경제 정책을 관리하고 예산을 관리하며 경제 전망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합니다.
▶ 국제통화기금 (IMF): IMF는 국제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과 국제 경제의 성장을 모니터링하고, 미국을 포함한 세계 경제의 전반적인 전망을 제공합니다.
▶ 세계은행 (World Bank): 세계은행은 개발 도상국의 경제와 개발에 대한 연구 및 지원을 제공하며, 미국의 경제와 세계 경제의 관련된 전망을 제공합니다.
▶ 미국 상공회의소 (U.S. Chamber of Commerce): 미국 상공회의소는 미국 기업의 이익을 대표하며, 미국 경제에 대한 전망과 정책 제언을 제공합니다.
▶ 미국 경제 분석국 (Bureau of Economic Analysis, BEA): BEA는 미국의 경제 활동을 추적하고 GDP 등의 주요 경제 지표를 제공합니다.
▶ 미국 노동 통계국 (Bureau of Labor Statistics, BLS): BLS는 미국의 노동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실업률 및 임금 등과 같은 노동 관련 지표를 제공합니다.
▶ 금융 업계 연구 기관: 금융 업계에서는 대표적으로 월가 (Wall Street)의 투자은행들과 경제 연구소 (Economic Research Institutes) 등이 경기 전망 및 투자 전략을 제공합니다.
 
● 인플레이션: 고금리 시대로의 회귀는 인플레이션 상승과 관련이 있습니다. 2023년의 인플레이션 전망은 에너지 및 식품 가격, 노동시장 동향 등에 의해 결정됩니다.

US FED : DATA-DEPENDENT

2.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미국의 중앙은행인 Fed는 통화정책을 조절하여 금리를 관리합니다. 현재 CPI를 그래프를 보면 미국 연준은 지금까지 운전(Drive)잘 해왔지만, 브레이크(Brake)를 풀어야 할때를 놓쳤다고 본다. 미국 연준은 Data dependent !!! 예측 기관이 아닌 대응기관이라서 어쩔 수 없다.

출처 : Investing.com

● 물가안정 우선: Fed는 물가안정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미국 방준비제도 (Federal Reserve 또는 Fed)의 물가 안정 목표는 "2%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2012년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FOMC)에 의해 공식적으로 채택되었습니다. Fed는 물가 안정을 추구하는 주요 목표 중 하나로 물가 상승률을 2%로 목표로 설정합니다. 이것은 목표 인플레이션율로 인식되며, 이를 통해 경제를 안정화하고 금리 정책을 조절하여 경제의 기조적인 안정성을 유지하려는 것입니다. 물가 상승률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Fed는 이 목표를 통해 물가의 안정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이 목표가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특별한 경제 상황이나 요인에 따라 Fed는 금리 정책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확한 시기나 방법은 항상 조절될 수 있습니다. Fed는 경제의 여러 측면을 고려하여 금리 정책을 결정하며, 이는 물가 안정뿐만 아니라 고용과 경제 성장 등 다른 목표도 고려하는 복합적인 결정입니다.
 
● 경기 지원: 경기 둔화나 실업률 상승과 같은 경기 악화 시에는 저금리를 유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Fed는 주로 연준 기준금리를 조절하여 경기를 지원합니다. 경기 침체나 불안한 시기에는 기준금리를 낮추어 대출이나 투자를 촉진하고 소비를 증가시키려고 합니다. 이로써 경기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돕습니다.
 
● 금융시장 안정: 금리를 급격히 인상할 경우 금융시장 불안정성이 증가할 수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Fed는 조심스럽게 통화정책을 운영할 것입니다. 글로벌 경제 불안정성 시기에 Fed는 다른 중앙은행과의 통화스와프 협정을 통해 외화 공급을 지원하고 국제 금융 시장의 불안정성을 완화합니다. 이로써 국제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며 경기 침체로부터의 회복을 돕습니다. Fed는 통화정책의 향방을 보다 투명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장 및 투자자는 Fed의 의도와 방향을 더 잘 파악하고 경기 지원 정책의 효과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글로벌 요인

미국의 경제 상황은 글로벌 경제와 금융 시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 국제 금융 상황: 글로벌 금융 상황, 특히 다른 주요 경제국의 통화정책 변화는 미국의 금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무역 정책: 무역 정책의 변화는 글로벌 경제에 영향을 미치며, 미국의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4. 구조적 요인

미국 경제와 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요인도 고려해야 합니다.
● 인구 구조: 인구 고령화가 장기적으로 경기 및 금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고령화: 많은 선진국과 신흥국에서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령 인구가 증가하면 경제 성장률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금리 정책에 하락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경제가 둔화하면 중앙은행은 저금리 정책을 채택하여 경기를 부양하려고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 저축과 수요 변화:
인구 구조 변화는 가계저축 및 소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고령화로 인해 저축을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으며, 이로 인해 금융 시장에는 과잉 저축 자금이 축적될 수 있습니다. 이는 금리를 하락시키는 요인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 인플레이션 관련 요인:
고령화는 소비 패턴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고령 인구가 늘면 의료비와 관련된 지출이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다면 중앙은행은 금리를 낮추는 경향을 보일 것입니다.
▶금리 정책의 미래 방향:
인구 구조 변화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방향을 형성하는데 영향을 미칩니다. 저성장과 고령화로 인한 경기 둔화로 인해 중앙은행은 경기 부양을 위해 저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기술 발전: 기술 혁신은 경기와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며, 이는 금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5. 결론

2023년 고금리 시대에서의 저금리 회귀는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으며 예측이 어렵습니다.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경기 및 인플레이션 동향, 구조적 요인, 글로벌 경제 상황 등 모든 요소가 고려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정확한 예측을 위해서는 계속해서 경제 동향을 지켜보고 향후 조치를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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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최종 결론 (개인 의견)

저금리 시대는 저 멀리서 다가오고 있으며, 대부분 시장 참여자는 보지 못하고 있다. 인공지능, 우주기술, 바이오 기술 등의 혁신은 초 저금리를 통해서 투자를 유치 했으며, 인류 발전을 위해서 기여 했다는 점을 간과 하면 안된다. 또한 미국만 바라본다면 고금리로 인한 부채에 대한 이자 비용을 낮춰서 국방 분야에 투자를 늘려야 패권국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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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코멘트]
 
The phrase "Don't fight the Fed" is a Wall Street adage that advises investors not to bet against the Federal Reserve's monetary policy decisions. The Fed is the central bank of the United States, and it has a powerful influence over the economy and financial markets. When the Fed raises interest rates, it can slow down economic growth and cause stock prices to fall. Conversely, when the Fed cuts interest rates, it can stimulate the economy and cause stock prices to rise.
The phrase "Don't too much believe Fed" is a more cautious variation of the first phrase. It acknowledges that the Fed is not always right and that investors should be careful not to blindly follow its lead. For example, if the Fed is raising interest rates in an effort to combat inflation, but the economy is already weak, then investors may want to consider betting against the Fed by investing in stocks that are likely to do well in a recessionary environment.
Ultimately, the decision of whether or not to fight the Fed is a complex one that depends on a variety of factors, including the investor's individual risk tolerance and investment goals. However, it is important to be aware of the Fed's power and to carefully consider its monetary policy decisions when making investment decisions.
Here are some examples of how the phrase "Don't fight the Fed" has been used in the past: In 2013, when the Fed began tapering its quantitative easing program, many investors bet that the Fed would eventually have to reverse course and start buying bonds again. However, the Fed continued to raise interest rates, and investors who bet against the Fed lost money.
In 2018, when the Fed signaled that it would be raising interest rates more aggressively than previously expected, stock prices plummeted. Investors who had borrowed money to invest in stocks were particularly hard hit.
In 2022, when the Fed began raising interest rates in an effort to combat inflation, many investors warned that the Fed was risking a recession. However, the Fed has continued to raise interest rates, and the economy has so far avoided a recession.
Overall, the phrase "Don't fight the Fed" is a reminder that the Fed has a powerful influence over the economy and financial markets. Investors who bet against the Fed often do so at their own peril.
 
"연준과 싸우지 마십시오"라는 문구는 투자자들에게 연준의 통화 정책 결정에 반대하지 말라고 조언하는 월스트리트의 격언입니다. 연준은 미국의 중앙은행으로 경제와 금융시장에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면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주가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면 경기가 활성화되고 주가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Fed를 너무 믿지 마세요"라는 문구는 첫 번째 문구를 좀 더 조심스럽게 변형한 것입니다. 이는 연준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며 투자자들이 연준의 지시를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예를 들어,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고 있지만 경제가 이미 취약한 경우, 투자자들은 불황 환경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주식에 투자하여 연준에 맞서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연준과 싸울지 여부에 대한 결정은 투자자의 개별 위험 허용 범위와 투자 목표를 포함한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지는 복잡한 결정입니다. 그러나 투자 결정을 내릴 때 연준의 권한을 인식하고 통화 정책 결정을 신중하게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과거에 "Don't fight the Fed"라는 문구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에 대한 몇 가지 예입니다.
 
2013년 연준이 양적 완화 프로그램을 축소하기 시작했을 때 많은 투자자들은 연준이 결국 방향을 바꿔 다시 채권 매입을 시작해야 할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그러나 연준은 계속해서 금리를 인상했고, 연준에 반대 베팅을 한 투자자들은 돈을 잃었습니다.
2018년 연준이 당초 예상보다 더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을 때 주가는 급락했습니다. 특히 주식에 투자하기 위해 돈을 빌린 투자자들은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2022년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했을 때 많은 투자자들은 연준이 경기 침체 위험에 처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연준은 계속해서 금리를 인상했고, 경제는 지금까지 경기침체를 면했다.
전반적으로 "연준과 싸우지 마십시오"라는 문구는 연준이 경제와 금융 시장에 강력한 영향력을 갖고 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연준에 반대하는 투자자들은 종종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그렇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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